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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오기전에 수확한 고추로 부각을 만들었는데 오늘 점심 제 식탁에 올랐습니다. 서리오기전 마지막에 딴 호박으로는 볶음을 했고 가지는 그릴에 구워 물기를 빼고 양념해서 무쳤더니 고기 씹는 식감에 향긋한 채소냄새가 입안에 가득 번지는 게 여간...

섞어도 모두 궁합이 맞는다. 황태묵, 황태껍질튀김, 황태껍질볶음, 황태채국, 황태양념구이, 황태해장국, 황태라면, 황태구시다, 황태채무침, 황태고추장, 황태된장 등등이 모두 황태요리이다. 이렇게 맛있는 황태는 현재 강원도 용대리, 대관령, 하장면...

후기 >> 이번 올영세일때 김부각하고 2+1하길래 사서 먹어보니 김부각보다 이게 더 바삭하고 맛났어요. 제가 먹어본 황태껍질튀김 중 얘가 젤 👍👍👍이라고 감히 추천합니다~ 느끼하지않고 한번에 다 먹기 좋은 양 -솔쯕히 좀 아쉽-이지만 세일하고 투뿔...

않나요 튀긴 황태껍질은 식혀놓고 팬에 만들어놓은 소스를 끓입니다 소스가 팔팔 끓으면 튀겨놓은 황태껍질을 넣고 수저 두개로 볶아주세요 자 다 되었어요 맛과 향을 내기위해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콜라겐 덩어리 황태껍질 튀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