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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황학동 벼룩시장, 풍물시장에는 없는것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다 골동품, 골프채, 악기, 전자제품, 옷, 먹거리, 책, 과자, 꽃, 시계, 카메라, 신발, 구두, 가방, 선글라스, 안경, 악어, 장어, 자전거~~~~ 탱크와 소총만없고 다 있는것 같다. 동묘역 3...

군복과 시계, 카메라와 같은 일용품에서 놋그릇과 무쇠 다리미와 같은 민속골동품에 이르기까지 중고물건을 사고 파는 황학동 벼룩시장이 호황을 이루었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이자 없는 것이 없는 만물시장(萬物市長)이다. ■ 동문 밖 마을...

기분도 좋고해서 같은 프로젝트한 동료들이 점심먹자고 하는걸 뿌리치고 아는 후배와 전철을 타고 황학동 벼룩시장을 다녀왔다 황학동 입구 중고 그릇가게 및 주방용품..없는게 없더라 여그가 만물시장이더라 내눈에 가장먼저 눈에띠는 석유빠나...

동묘역에서 5분거리입니다. 쇼핑도 쇼핑이지만, 홍대나 강남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한 50년쯤 세월을 거슬러올라간 듯 했죠. 구석진 식당에서 국수도 한그릇 먹고요. 이번 주말에 황학동 벼룩시장 데이트 어떠신지...

가 본다 사람내음 물씬 풍기는 그런곳, 그 많은 시장중에 압권은 황학동 시장인것 같다 누군가 그런 말을 하는걸 들었다 그 시장...그런 시장이다, 그 옛날의 유성기, 전축판, 깨어진 갖가지 그릇들은 단돈 500원 신다버린 구두, 고물 수저, 가스렌지...

낮 장사 끝내구... 부랴부랴 옷 챙겨입구... 황학동 시장을 한번 다녀왔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골 냄비가 너무 낮아서...신당역까지 ㅋㅋㅋ 오늘 좀 추웠어요... 여기저기 중고 그릇가게를 돌고 돌다가.... 어느정도 맘에 드는 냄비 발견... 가격...

바위 상황입니다 . .ㅎㅎ 그리고는 오후 다섯시 무렵 신당동 곱창 골목에 있는 황학동 칼국수집입니다 . . ; 이 집 2004년부터 다녔습니다 ..ㅎㅎㅎ 3,0000원짜리 한 그릇 했습니다.. 10여년 사이 가격이 500원 올랐습니다 ..ㅎㅎ 이 놈입니다 . . 먹을만...

풍물시장에는 물건들은 잔뜩 쌓여 있는데 막상 캠핑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없었습니다. 고물장사들이 줏어온 물건들 중 쓸만한 것들은 이곳으로 다 모이는 것 같습니다. 접이식 야전삽, 화력조절기어가 고장난 알라딘난로(4만원), 석유램프(2만원...

청계천 복원이 시작된다죠 청계천 8가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도 이제 없어지겠죠 못가본 분들 한번 가보세요 굳이 살 물건이...걸어가도 얼마 안걸리죠 서울 날씨는 좋다죠 가서 멸치국수 한그릇먹고 1,000원 내고 축구화 하나 사고 10,000원 내고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