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네요 오후 3-4시까지 온다하니 북한산에서 걷기로 변경합니다 만나는곳 동묘역(6호선,1호선) 5번출구안 시 간 2시 서울에 살면서 황학동 벼룩시장 제대로 가보지 못했는데 비도 온다하니 겸사겸사 가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콧구멍 없는 소"가 되고싶습니다. 적량면 인연이 서울까지 이어졌습니다. 신나게 웃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강신욱 박사 & 슈나님

長자리에 올라본 일이 없는 우리네를 서민이라 불러주던데 '놈'짜가 안들어갔으니 그저 고마울 뿐이다. 얼마전 지인들과 황학동 벼룩시장엘 처음 다녀왔다. 지하철 출구부터 각종 물건을 쌓아놓은 좌판들이 깔려있는데 지인이 우스개로 옷들이 누워있는 것...

2003년 6월 복원공사 직전의 청계고가와 황학동 벼룩시장. 출처: 연합뉴스 DB

얼굴들 너무도 쉽게 버리고, 잊었던 시간들이 왜 자꾸만 그리워지는 걸까 짧은 겨울 해도 어느덧 기울어 난전 바닥에 노을이 내리면 천 원짜리 바지도 왕년의 유행들도 별빛에 젖어 지워져 간다 ​ * 황학동 : 우리나라 최대의 벼룩시장이 열리는 곳 (서울...

그렇나 두번 가기는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일요일 동묘 황학동 고물시장은 심심풀이 나들이로 코스로 통닭 동태탕 짜장면 국밥등...좋은데 동묘공원 쪽은 오댕 1개 1500원 하는데 동묘민속벼룩시장 건물앞 쪽 은 1개 500원 합니다 하여튼 일요일 운동도...

♡ 세상이야기제 565화 ♡ 이곳 서울풍물시장은 옛 풍물과 일상생활용품, 토속상품, 의류와 먹거리등을 판매하는시장으로서 1950년대 황학동벼룩시장에서 출발하여 2004년 동대문운동장 주변으로 이전.2006년현재의 신 설동에 자리잡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잡동사니들은 다 모여 있고 세상의 희노애락은 다 모여 있고 또 세상의 지혜와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곳.. 황학동 벼룩시장.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고고씽~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역사이에 있습니다. 큰길에 있는건 시시...

날에 황학동 벼룩시장이 그리운 날에 이젠 완전히 옛모습이 없어졌다는 황학동. 어느 날 티비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황학동 벼룩시장을 보고 하철 지도를 들고 상경했던 그때.지방 촌놈(?)이라 지하철 지도 없이 서울구경 가기가 두려웠던 그때에 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