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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지둥 토,일요일 모두 밤 10시 넘어서 퇴근했슴다.. ^^;; 휴우~~~ 일요일 운영자 미팅도 전화로 하고... 낮에는 황학동 벼룩시장에 짜장면 먹고 사람들 물건들 구경하면서 걸었습죠~ 운동화 하나 하고 카메라 삼각대 샀는데... ㅎㅎ 그래도 부족하여...

하던 짜장면집이, 바로 그 옆에 병원 노릇을 다하던 약국이 있었다. 그러면 그다음으로 어떤 가게가 많았을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내 주관적 기억으로 그 시절 거리에 3대 업종 다음으로 많아 보였던 것이 판가게였다.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거리...

내려, 황학동, 그리고 동묘 에 가서‘ ice 닭 반마리 쌀국수’로 점심하고, 식료품 몇 가지를 사갖고 왔다. 지축역 앞에서 닭다리 6개 튀김과 도너츠 2개를 사갖고 집에 왔다. 09:00~15:30. 오늘은 홍근, 선웅, 성철, 용권, 성기, 훈갑, 우남이와, 그리고...

하루를 심심치 않게 보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집간 딸이 남편 몰래 손에 쥐어쥔 용돈으로 중국집에서 3000원짜리 자장면으로 점심을 들고 나오시는 어르신의 뒷모습에서 우리들 아버지의 초상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황학동 시장에는 아르마니.샤넬...

하길래 이리오셔!하니 큰아들님과 함께동행해 고물찿기놀이중 이리저리 돌다가 저희 마눌도 응원?나오길래 점심은 짬봉2그릇짜장면 곱배기 2그릇 군만두 큰것 1접시 합꼐12000원 4명이서 배 부르게먹고 수집한 고물입니다 여러회원님들도 시간나시면 제가...

현수막까지 붙인거보면... 언제 또 촬영을 할런지...히히..... 마실이나 가게... 나으 주무대? '중앙시장''히히...... 언제 우연히 볼수있을런지..촬영장을..... 거기 자장면집 단골......히~ 부수지말고 신축을 가장한 리모델링을 할순 없는걸까요? 엥...

치고 짜장면을 먹고 소줏잔을 기울이면서 정치를 안주로 얘기를 나누기도 한다. 각자 자기분야에서 일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의 귀한 지식과 경험이 버려진 플로피 디스켓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서가를 돌다가...

블로그를 올리지 않는 순수 글방 음악은 유 짜장면을먹으며...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에 자주간다. 그곳엔 거래처가 많이 있기에...끝내고 나올즈음 배가고프면 . 마땅히 식당이 없어 짜장면 집을 가게된다. 그곳에 가는이유는, 1,짜장면이 맛이잇다. 2...

괜찮더라구요~ 미스터피자가 없는게 아쉽네요~~;; 순대곱창집 - 떳다곱창 (요샌 이곳을 더 많이 시켜먹어요^^ㅎㅎ) / 황학동 곱창 짜장면집 - (시켜먹을만한곳이 정말 없네요ㅠㅠ) 자이북경 오픈했을땐 맛 괜찮아서 자주 시켜먹다가 얼마전에 시켜먹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