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블로그를 올리지 않는 순수 글방 음악은 유 짜장면을먹으며...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에 자주간다. 그곳엔 거래처가 많이 있기에...끝내고 나올즈음 배가고프면 . 마땅히 식당이 없어 짜장면 집을 가게된다. 그곳에 가는이유는, 1,짜장면이 맛이잇다. 2...

하던 짜장면집이, 바로 그 옆에 병원 노릇을 다하던 약국이 있었다. 그러면 그다음으로 어떤 가게가 많았을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내 주관적 기억으로 그 시절 거리에 3대 업종 다음으로 많아 보였던 것이 판가게였다.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거리...

내려, 황학동, 그리고 동묘 에 가서‘ ice 닭 반마리 쌀국수’로 점심하고, 식료품 몇 가지를 사갖고 왔다. 지축역 앞에서 닭다리 6개 튀김과 도너츠 2개를 사갖고 집에 왔다. 09:00~15:30. 오늘은 홍근, 선웅, 성철, 용권, 성기, 훈갑, 우남이와, 그리고...

돌다가 저희 마눌도 응원?나오길래 점심은 짬봉2그릇짜장면 곱배기 2그릇 군만두 큰것 1접시 합꼐12000원 4명이서 배 부르게먹고...2천원짜리 사주셔야합니다 즐건 한주되시고요! 참고로 일출님 집 조사하면 고물?들 더 나옵니다 큰아들과 몇 보따리 들고...

우리집에도 이 정도의 고물은 있을텐데... 야시카...1971년...월남에서 군 복무를 할 때 난생 처음으로 내 것으로 만들었던 카메라와 똑 같은 야시카 일렉트로닉스 카메라 어쩌면 삼류 화가의 솜씨로 그린 어느 여인의 초상화...눈가에 흐르는 순박한 미소...

현수막까지 붙인거보면... 언제 또 촬영을 할런지...히히..... 마실이나 가게... 나으 주무대? '중앙시장''히히...... 언제 우연히 볼수있을런지..촬영장을..... 거기 자장면집 단골......히~ 부수지말고 신축을 가장한 리모델링을 할순 없는걸까요? 엥...

치고 짜장면을 먹고 소줏잔을 기울이면서 정치를 안주로 얘기를 나누기도 한다. 각자 자기분야에서 일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의 귀한 지식과 경험이 버려진 플로피 디스켓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서가를 돌다가...

괜찮더라구요~ 미스터피자가 없는게 아쉽네요~~;; 순대곱창집 - 떳다곱창 (요샌 이곳을 더 많이 시켜먹어요^^ㅎㅎ) / 황학동 곱창 짜장면집 - (시켜먹을만한곳이 정말 없네요ㅠㅠ) 자이북경 오픈했을땐 맛 괜찮아서 자주 시켜먹다가 얼마전에 시켜먹었다가...

시청 닭꼬치 맛있는 집 종로 고등어초회집 동대문 알탕집,만두집 황학동 일대 중국집,만두집 건대 순대집 신천 떡뽁이포차+소주...짬뽕 국물 끝내주는데 면이 맛없는 수타집 역삼동 짜장면 맛난집 역삼동 후추치킨집 논현동 간장게장 맛난집 청담동 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