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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 황학산은 박무에 가렸고 그 우측 형제봉이다 ▽ 바람재와 여정봉이 보이고 우측은 우두령 너머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초반의 봉우리다 잠시 내려서는 곳 바위들도 보이고 길은 이전보다 더 뚜렷한 것이 아마도 궁촌리 제작거리 △554.6m 능선 쪽...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등로에서 바라본 충북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弓村里) 가경동의 모습 황학산 넓은 자락 아래 자리잡은 전형적인 산촌마을인데 자연마을로는 활골(궁촌), 가경동(사택마을), 달기미(월금동), 새막골(쇠막...

민주지산, 황학산, 각호산 등의 고봉이 에워싸 장엄한 심산유곡을 이루는 곳으로 예부터 피난지소로도 일컬어져 왔다. 실제로 고려 말 왜구의 노략질과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그리고 6·25전쟁 등 병란이 있을 때마다 무수한 백성들이 이곳...

모자란 모양이다... 바람재 표석의 글씨도 바람에 쏠려 자빠질 듯 버티고 있는 모양새가 재미있다... ▲ 형제봉 도착 여기서 황학산은 지척으로 0.9km 이고 지나 온 바람재는 1.3km다... 이제 ㅅ ㅔ찬바람속에 여명이 펼쳐지고 지도상으로 보니 왼편으로...

등이 중건 되었다. 영화 "집으로" 촬영장(지통마)은 황학산 7부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궁촌 저수지가 있어 상촌, 추풍령, 매곡...맑은 저수지물을 끼고 돌면 궁촌교에서 1.8㎞지점에 새막골과 촬영장(지통마) 쪽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촬영장 가는...

농산물이 제대로 자랄 수 없는 척박한 땅이다. 궁촌리에서 황학산 줄기를 따라 오르다보면 사방으로 펼쳐진 회백색 호두나무...충북 영동에서 최고 오지로 꼽는 상촌면 궁촌2리. '점마' '새막골' '지통마'라는 정겨운 이름이 붙은 세 개의 자연부락이 있는...

충북 영동 땅. 영동에서도 최고 오지로 꼽히는 상촌면 일대는 황학산과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의 고봉이 주위를...자리잡고 있는 곳이 바로 궁촌2리. 이 곳에는 점마, 새막골, 지통마 등 세 개의 자연부락이 있으며, 과거에는 삼황학광산의...

m 새막골 N35 29 24.3 E127 34 09.3 574 m 사리 N35 29 48.4 E127 34 47.4 775 m 아막 N35 30 40.5 E127 34 55.3 690 m 복성 N35 30 58.3 E127 34 24.3 563 m 치재 N35 31 24.9 E127 34 12.5 662 m 봉화 보 N35 32 39.1 E127 34 50.9 923 m 광대치 N35 34...

바람재 - 황학산 - 여시골산 - 궤방령 - 가성산 - 장군봉 - - - - - - 눌의산 - 추풍령.당마루 산행시간 = 약 09시간 30분 도상거리 = 20.62Km 실제거리 = 26.8Km 06:20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시외버스 주차장으로 가는길 구간을 다시한번 머리속에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