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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4일 새벽에 학교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하며, 황현의 절명시를 송독하였다. 절명시 매천 황현(185~1910) 鳥獸哀鳴海嶽嚬 조수애명해악빈 槿花世界已沈淪 근화세계이침륜 秋燈掩卷懷千古 추등엄권회천고 難作人間識者人난작인간식자인 새와...

8-2-절명시(황현)-쪽지 시험.hwp 17.00KB 8-2-절명시(황현)-쪽지 시험

수 있는가 겨우 송나라의 윤곡(尹穀)처럼 자결할 뿐이다 송나라의 진동(陳東)처럼 의병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다 ―황현, 〈절명시〉 전문 ​ 단두대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 감도는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지난 2002년 광양시가 초가 5칸으로 지었다. 안채의 이름을 '매천헌'으로 붙였다. 우물, 장독대, 정자도 복원됐다. 황현의 절명시 4수 전문이 입간판으로 세워져 있다. '난리를 겪다 보니 백발의 나이가 되었구나/ 몇 번이고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보고 그린 황현 초상화. / 1909년 서울 천연당 사진관에서 찍은 황현 사진 [제국의 황혼 '100년전 우리는'] [33] 황현(黃玹)의 절명시와 경남일보 한일 강제합병 소식을 전남 구례에서 들은 매천(梅泉) 황현(黃玹:1855.12.11.~1910.9.10.)은 칠언절구 4수...

亂離袞道白頭年 난리를 겪다보니 머리만 백발의 나이가 되었구나 幾合捐生却末然 몇 번이고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今日眞成無可奈 오늘날 참으로 어찌할 수 없고 보니 輝輝風燭照蒼天 가물거리는 촛불이 푸른 하늘을 비추네 妖氣掩翳帝星移...

絶命詩(절명시) 황현(黃玹:1855~1910) 본관은 장수. 자는 운경(雲卿), 호는 매천(梅泉). 1910년(융희 4) 일제에 의해 국권피탈이 되자, 국치(國恥)를 통분하며 절명시(絶命詩) 4편을 남겼으며, “나라가 선비를 양성한지 500년이나 되었지만 나라가 망하는...

尹穀)처럼 자결할 뿐이요 當時愧不躡陳東 당시의 진동(陳東)처럼 의병을 일으키지 못함이 부끄럽구나 <출처 : 매천 황현 선생 생가, 절명시 현판> (주)윤곡운 중국 송나라 사람으로 몽고군이 침입하여 담성이 포위되어 함락지경에 이르자 처자와 작별하고...

4. 모고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무슨 시즌 몇 회 몇 번인지 예시) 백일기도 시즌 1의 1회 1번 질문입니다. . 황현의 절명시 중 '강산도 찡그리니'는 활유법으로도 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의인법으로도 볼 수 있을까요?? 새와 짐승도 슬피 울고 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