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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호반 길, 둘이 걸었네 ♬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다소 선선한 가을 냄새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가을 문턱의 처서가 바로 오늘이니 말이다. 올 여름에는 비교적 비가 많이 내려서 이곳 근처 안양의 백운호수도 군포 수리산 자락의 반월 저수지도 저수량이 남실남실하고 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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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상(斷 想) // 자연은 위대하다 // 황혼의 길에 들어선 어느 노인의 조언 //지금하세요 //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恒常) 기쁨이 충만(充滿)한 생활(生活)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시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 자연은 위대하다 =============================== 황혼의 길에 들어선 어느 노인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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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삶,늦기 전에 人生을 즐겨라 (영상글 첨부)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혼의 삶,늦기 전에 人生을 즐겨라.♥ 황혼의 삶,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동창 옛동료 옛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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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늙어가는 길 / 이인호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기에 한발 한발 더디게 걸어면서 생각합니다. 아쉬워도, 발자국 뒤에 새겨지는 뒤 모습만은,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소망하면서 황혼 길을 천천히 걸어 갑니다. 꽃보다 곱다는 단풍 처럼, 보다 아름답다는 해넘이 처럼, 그렇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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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길.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새 머리빠지고 주름 생기더니. 물마시다 사래들고 오징어 두마리씩 싦던 어금니는 틀리로. 안경없으면 더듬거리니 세상 만사 보고도 모른척 조용히 살란 이치인가? 세상이 시끄러우니 눈 감으란 말인가? 모른척 살려니 눈꼴시린게 어디 한두가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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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가을길~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향기는 사랑과 그리움이 함께여서 좋아요 자연에 아름다움은 수채화가 되고 시가되어 추억을 만들어 주네요 우리세대에 황혼인생도 꼭 가을 같아서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에 황혼 인생길을 동반해 주는것같아 외롭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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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삶, 늦기전에 人生을 즐겨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혼의 삶, 늦기전에 人生을 즐겨라 황혼의 삶, 이제는 늦기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동창 옛동료 옛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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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불꽃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작은 유럽 도시 같아서 흥미로웠다. 댄서도 있었고 미술도 있고 음악도 살아있었다. 골목에는 바와 그릴 들이 파티오를 길 옆에 만들어 두고 사람들이 맥주며 간단한 음식을 먹고 즐기게 하였다. 그 주위로 숲이 많아 더욱 유럽 다웠다. 우리는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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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길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혼 길 갈바람 부는 아침 먼 하늘 초록 끝에 영원의 가슴앓이 흩어진 사랑들아 마음에 불을 지르고 손짓하며 부르네 밖으로 나가 놀다 갈 곳은 동이 나고 또다시 제자리에 돌아온 쓸쓸함만 가로등 등 뒤에 두고 집 안으로 들어가 황혼 길 좋다지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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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길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혼의 길 늙은이가 되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조심조심 일러주고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다오 이기려 하지마소 져 주시구려 한 걸음 물러나서 양보하는 것 지혜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