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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황후화를 보고 나서 벌써부터 인터넷 공유 폴더엔 이 영화의 파일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지하철 노점상들이 파는 불법 DVD에도 어김없이 이 영화는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난 이 영화는 극장 그것도 스크린이 아주 큰 곳에서 봐야 할 영화라 생각...

이걸 다 찾으려면 일주일은 걸리겠네... 성력은 함부로 써서는 안되고...일단 박씨 관료들을 찾아야겠다. '혜련성자 이만 나가보겠나이다' 역시 대답이없군.... 여하튼! 발리 찾아봐야겠어. 박씨에 관직을 가진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우리 집안과 맞먹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봤는데 끝까지 몰입하게 하더군요 왕의 후계자인셔도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왕에게 칼을든 .... 멋있는장면도 많았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더멋있을거같은아쉬움이 ..우린 ...공부하는학생이니까 공부에 전념해야겠죠 ..그럼이만 .ㅎㅎ

곡은 황후화 ost. 주걸륜의 ‘국화대.’ 은은하고 그윽한 음색의 부드러운 연주를 들으며 강추님 뒤로 흐르는 강물을 보고 있자니, 분위기부터 곡까지 너무 서정적이어서~ 강추님이 강가에서 비단 두건에 비단으로 된 촤르르한 중국옷을 휘날리며 연주...

설명때에는 철인님과 악풀놀이하신게 너무 강렬해서~ㅎㅎㅎ 이만 다음분으로.. 휘리릭~ 다음은 충청모임의 피규어 대가 박우열님...색감의 피규어로 저희들을 놀래 주셨습니다~ 뒤의 영화 황후화의 '공리'가 너무 눈에 들어오는군요..ㅡㅡ; 죄송합니다...

영화 '황후화'처럼 강화의 거대한 캔버스가 비록 영화처럼 노란 국화는 아니지만 국화보다 더 값지고 농부의 땀이 밴 가을 벼가 금방이라도 땅을 치며 일어설 정도로 진한 황금색들로 마구 아우성을 치고 있다. 비록 이미 3달 전 쯤에 걸어 본 나들길 5...

됐으니 이만하면 후회 없는 인생 아닌가요"라고 웃으시며 말한 양영애씨가 눈에 선하다. 노부부가 과일 팔아 모은 돈의 생명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명의 기운이 돼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고려대학교(염재호 총장)는 명심해야 할 테다. 그보다 훨씬 앞서...

영화 <황후화> 중국 당나라 말기. 중양절 축제를 앞두고, ‘황제’는 갑자기 북쪽 국경을 수비하기 위해 떠났던 둘째 아들 ‘원걸 왕자’를 데리고 돌아온다. 오랜만에 황실로 돌아온 원걸 왕자는 점점 나빠지는 ‘황후’의 건강과 국화에 대한 그녀의...

싶습니다. [황후화] 지난번 글에서 자세히 말씀드려서 간단하게 덧붙이겠습니다. 장이모우 감독에 공리, 주윤발주연으로 면면이 화려합니다. 화면의 스케일이나 색채 구성은 더욱 화려합니다. 이런 화려함은 극장에 가서 큰 스크린으로 감상해야 제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