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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답했다. 벤투 감독은 팀닥터의 소견을 믿고 황희찬의 복귀를 준비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가나전을 앞둔 상황에서 황희찬의 몸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의문을 품은 벤투 감독이 팀닥터를 다시 불러 “MRI를 보여주면서 설명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이건기자: 지금 몸은 어떤것 같나? 다들 걱정하고 있는데 괜찮은지? 황희찬: 제가 지금 중앙에서 혼자 뛰다보니 상대 센터백들 과 계속 몸싸움 컨택이 있었고 그 데미지가 계속 쌓여서 그런것 같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큰부상은 아닌거 같다 처음에는...

정강이는 까여서 붕대해놓은것 같고 무릎에도 상처가 있는데 무려 노란색 뽀로로밴드라고함 .. 다행인건 몸상태는 가볍다고 하네요 ㅋ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90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