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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한 율리우스력은 1년의 평균 길이는 365.25일로 보고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는 윤년을 두었다. 이는 천문학에서 1 회귀년 365.2422일보다 0.0078일(11분 14초)이 길어서 128년마다 1일의 편차가 발생한다. 결국 이 편차가 1,250여년동안 누적되어...

달이 지구를 도는 시간(29.5306일)은 한 달이고 지구가 태양을 도는 시간(365.2419일)은 1년입니다. 1년의 평균일수와 회귀년의 일수를 부합사용되어 윤년을 설정한다. 기원전 6세기에 중음력과 태양력을 조정하기 위해 19년 7월 윤월법을 사용하기 시작...

부합하는 역법을 창출하고자 했기에 항성년을 1년의 길이로 삼을 수 없었다. 그는 춘분과 다음 춘분 사이의 시간 간격인 회귀년이 항성년보다 짧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항성년과 회귀년의 차이는 춘분 때의 지구위치가 공전궤도상에서 매년...

길이가 같게 되는 춘분을 율리우스력에 따라 3월 21일로 확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율리우스력 1년은 365.25일이므로 천문학의 회귀년으로 계산한 1년의 길이보다 약 11분 14초가 깁니다. 이 편차가 상당 기간 누적되어 16세기에 이르러서 약 10일이 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