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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하나 만들어 오라고 해서, 디자인은 내가 업체에 보내놨으니 빈칸만 좀 채워서 만들어 오라했음 정확히 "내가 양식보내놨으니까, 새로오시는 고문님 인적사항만 채워서 명함하나 파서 가져와줘 영문명 모르는건 네이버 찾아보고" 해서 명함이...

난 고문관이 뭔뜻인지몰랏는데 어리버리존나까고..말귀못알아먹고 일못하고 일알려줘도 2번3번 못하고 그게 고문관이더라 결국...국가인턴하고잇는데..후 생각해보니 나같은놈은 회사생활은 못하겠고.. 역시 자영업같은거? 공무원도 은근히 파벌 같은...

회사에 꼭 하나 있는 고문관 군대에도 고문관은 꼭 있어 이 카페에도 고문관이 바톤 터치 하면서 등장해 이것이 귀신의 발악인데 자신은 자랑스럽게 여기지 이 카페 전직 고문관 발표 순서는 조금 바뀔 수 있음 하니발 성도의 본분 주의 천사 yo yo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