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년차인데 왜 이렇게 재미없고 지루하지 몇달 전만 해도 회사 재밌었는데 이제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별로 안보고싶고 아침에 출근하기 싫어 다들 이런데 참고 사는 건가…

아직 1년도 안됐는데 좃댐

요즘 우울해서 죽고싶은데 자취하고 보증금 대출땜에 퇴사도 못해 내가 원래 글쓰던 일 했어서 키보드 욕심 있어서 차라리 그냥 키보드 사서 회사에서 키보드 치는 맛으로라도 꾸역꾸역 버텨보려는데 ㅠ 너무 돈낭비인가...? 진짜 요새 너무 의욕이 없어...

다른 사유로도 ㄱㅊ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다들 얼마나 다니고 권태기 오는 거 같애? 난 1년 8개월인데 다 적응되고 하니까 지겨움

회사 도착하는 순간부터 퇴근하고싶다..

줌 ㅎ 갓반인한테 여시에서 본 웃긴 얘기나 드립치면 세상 제일 위트있는 개그맨되는 거 다들 알지 ^^? 요즘은 회사를 상대로 지독한 권태기를 겪는중… 다 꼴보기 싫음.. 남탓하는 사람들.. 기분파 인간들… 일 남한테 은근슬쩍 미루는 사람들…. 일...

하 안그래도 요새 회사 권태기와서 힘든데 급회식한대서 오바이트 쏠렸어....ㅋㅋㅋㅋ 소고기 먹는데 토할것같은 기분 처음이다 스트레스땜시ㅋㅋ 막 나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도 적응돼서 어렵지않은데 왜 그런걸까? 나 이직할때 된건가??

사회생활 8년정도 했고 이직도 세번정도인데 2년마다 퇴사하고 이직을 꼭 하네요ㅠ 중간에 다니던 회사는 재입사해도 또 2년 후 퇴사네요 지금 회사는 그냥 평생 다니기엔 너무 힘들어서 못버틸거 같아서 퇴사를 생각중인데 질질 끌어서 나이차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