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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음 근데 평소에 마음도 가고 고마웠던 일도 작은게 있어서 결혼축하겸 작은 선물 해주고 싶어서 샀거든 3만원 상당 이거 주고...ㅠ 그래도 축의는 무조건 하는건가? 돌려받을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어서.. 축의금만 덜렁 주기 싫은 마음인데 더 복잡해지려나

12월 결혼이고 난 2월 말 퇴사 예정인 비혼.. 회사밖에서 만날만큼 친한 건 아님...

회사 사람들 같은 부서지만 개인적 교류없어서 연락처도 없고 이런 케이스가 지금 내가 많은 사람들이랑 맺는 형식이거든 친해서...냄 근데 같은 부서 직장동료들이 다 결혼적령기이긴하거든 근데 나는 지금까지 축의금내면 조의금 나중에 받겠지 정도...

가을 결혼 시즌이 찾아왔지만 청첩장을 받아든 20~30대 직장인들은 고민에 빠졌다. 최소 축의금이 10만원이라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벌이가 충분치 않은 청년들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3일 신한은행이 올해 발표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손쉬워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직접 제작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나혜인 PD: 다시 축의금 얘기로 돌아가 보죠. 관계...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있는데요. "회사 선배 결혼식에 축의금 5만 원을 냈는데 밥값이 8만 8천 원인데 5만원 할 수 있어...

일단 직장동료인데 같은 부서 X 연관된 부서 O 그분도 경력있고, 나도 있어서 같은 회사에 소속된 기간 비슷함 (6-7년차) 하지만 같이 밥 먹어본적 X 사적인 대화 X 만나면 반갑게 인사 O 이정도 사이인데... 축의 어느정도 해야돼? 그리고 나 못 가서...

것 같다고 그냥 돈 보내주셨는데 100만원을 주셨어요. 숫자 잘못보내신거 아니냐 했는데 맞다고 필요한 곳에 쓰라고 하시네요. 결혼도 하셨고 아이도 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랑 나이 차이는 조금 있는 편이구요. 어떻게 보답을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전 결혼할 때 두 친구에게 각각 10만 원씩을 받았다. 당시 그는 직장 동료에게 받은 것이 없다. “I thought 100,000 won was not small at the time, but nowadays , everything is so expensive, including food and venue costs. I’ll probably make...

기록부에 금액을 적는다. 누구 얼마, 누구 얼마.. 한 명은 돈을 세고 한 명은 받아 적고. 마지막에 총액을 기록하니 딱 맞아떨어졌다. "이 분은 왜 이렇게 축의금을 많이 했지? 이 분은 알리지도 않았는데 축의금을 냈네. 미안하게." 축의금 기록부에 적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