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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본 직장들 다 딱히 좋지만은 않았지만... 막내 떨궈놓고 사비 써서 알아서 돌아오라고 할만한 직장은 하나도 없었는데; 상사랑 선배들이 막내한테 갑질한것도 모자라 면담한 내용이 옆부서에까지 소문나?ㅋㅋ

울 부서는 사람때문이 아니라 기계&물품 땜에 24시간 365일 에어컨 트는 부서임 이 뙤약볕에 시원한 곳에서 일하는 거 새삼 감사합니다.

들이지않은? 내가 할일을 배우게되고 업무적인 부분에서 하고싶은걸 할수 있는 기회도 생기더라 근데 그게 아니면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잘못배운일을 맞다고 생각하면서 논리적인 설득도 못하고... 타부서 한테도 개털리드라... 문득 그렇다고..,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약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부서별 사무실이 있는데, 사무실에 저랑 과장님이 보통 주로 있고, 나머지 분들은 영업이나 배송을 가십니다. 그래서 둘이 있을 시간이 많은데, 처음 출근했을때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