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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기 진짜 싫다

우울하다.. 잘하고싶은데 웰케 다 못하냐 나ㅠㅜ

집에 붙어있는 날이 없다고 자기랑 같이 사는데 저녁에 밥을 몇번이나 같이 먹었냐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자기 이러다가 우울증 걸릴거 같다고 하고 저번에는 너 안되겠다고 남자친구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고 자기가 회사로 찾아가야되냐고 하고 막...

그걸로는 임신 어려울듯..... 평범하진 않아요. 어떨 때는 막 우울하다가 또 남편이 날 사랑해서 그러는구나 싶다가 또 소름...주게 되고요 결국에는 남편이 원하는대로.... 오늘은 남편이 회사 당직이라 나갔는데 돌아오는대로 진지하게 얘기해보려고요...

다시 연습생이 되었던 진호가 데뷔에서 좌절할때마다, 회사와 계약이 끝나고 불투명한 미래를 보며 지낼 때, 다시 회사를 찾아...못해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어릴 적부터 자존감이 낮았던 제 인생에서 제가...

속에서 보내다 추운 겨울도, 보이지 않는 미래도, 답답한 회사 생활도 다 싫어 미련없이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 불완전한...슌식간에 또 암울한 현실로 돌아와버린다. 중반까지, 우울한 청춘에게 위로가 되겠다 착각했다가 그 마음을 접었다. 다 보고...

젊은 부부, 70대초반 부부, 그리고 나머지 9명이 어느 회사에서 온 남자분들이었다. 아주머니들이 몇분만 계셨어도 서로서로...정말 옵션으로 여기는지 참여율이 너무 저조해서 가이드 기분이 우울한듯. 일부는 불참할수 있지만, 전부다 빠지거나 하니까...

짠! 오늘의 저의 간식입니당 ㅎㅎ 다음주가 빼빼로데이라서 그런지 센스있으신 거래처 사장님께서 회사 오시면서 초콜릿을 사와서 돌리셨어요~ 오늘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기분이 우울한데 달달한 초콜릿 먹으면서 기분 업업 시켜야겠네요 그리고 퀘이커는...

유명한 회사에 당당히 취직된다. 닭띠 : 욕심을 부리면 서두르게 되니 차분히 생각하라. 1957년생, 새벽의 정적을 깨고 아침 닭이 우는소리를 듣게 되니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쁘다. 1969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은 삼가해라. 1981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