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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앉았다더라"라며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유재석 자리는 결혼식장 명당 자리였다고. 유재석은 "저는 좀 편안하게...하객들이 참석해 결혼식을 축하했다.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절친한 친구인 남창희가 맡아 더욱 뜻깊은...

놨다"고 했다. 제작진은 범인이 노린 휴대전화 안에 고인의 뜻이 담겨 있거나, 누군가의 잘못된 과거가 휴대전화에 기록 돼 있을...거다. 다용도실에 물건이 엄청 많이 놓여 있었다"고 회상했다. 경찰도 "그것 때문에 범인이 지인일 가능성에 두고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