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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부르스타 같은 끝물 산수국 위로 비가 내렸다 강아지풀의 목덜미에도 함초롬히 비가 내렸다 강아지풀은 절레절레 물기를 털어냈다 배롱나무 꽃잎과 흙먼지와 산수국과 강아지풀은 일제히 내달리기 시작했다 영문 모르는 봉숭아는 덜 여문 씨앗을...

엉성한 마감...... 국산 부르스타로 통칭되는 버너보다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다만 좀더 깔끔하고 블랙이 주는 느낌이 좋아서...꺼라는 느낌의 이미지도 보이네요~~ 깔끔해 보이시나요? 제눈엔 깔끔해 보입니다^^;;; 불꽃은 회오리치게 만들어놓았네요...

집에 회오리 바람부는날 정원에 살짝 내려 앉았다. 전설에 의하면 나의 성 채씨의 유래를 보면 거북이 뱃속에서 나왔다고 한다. 몇년전 동생이 이사가면서 우리집으로 와서 살고 있다. 어제 오후 한국의 처제 (작은나비)의 큰아들이 버클리에서 연수...

면세점에서도.. 그리고 지난주 대마도에서도 보게된 소형 부르스타인데요.. 동반 여행자께서, 이제품을 흑형이라 칭하더군요...모양은 이와타니社의 에코주니어와 내염식으로 동일한데.. 설명에는 추가로 회전식 회오리가 친다고 되어있네요...^^ 엄청난...

더군다나 오늘밤 두번째 폭풍이 와서 지금 창밖에서 회오리 바람이 부는 소리가 휭휭 납니다. org 계속 호텔 생활을 할 수는...왔으면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우선 집에 있는 부르스타에 쓸 부탄가스 몇통이랑 밤을 밝힐 랜턴은 샀는데 내일...

원조 회오리다> 뒷다리가 안보이게 뻗어대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그 이름도 찬란한 '코리안 솔져'공식 댄스를 추어야만 했다. 국민체조도 잘 못 외우는 놈이...서태지 춤을...어불성설이다. 이 장면을 상상해 보라...-_-;; (식은 땀) <군바리댄스 모음> 내...

18:30~ ) - 게임에서 식사당번과 청소 당번 정해서리 18시부터 준비 4. 토킹어바웃 - 사는 이야기 / 문깐이야기 / 문화회오리 이야기 등등... 준비물 카메라 / 인라인 / 기타 / 공 / 재기 / 분필 /카드 / 돗자리 (생협) / 부르스타 2EA / 숯불구이 용품...

다음엔 부르스타(버너)를 가져다가 라면을 끓여먹습니다... 그리고 아이스 박스에서 김치까지 꺼내먹으면 쥑어요..ㅎㅎ 그리고 이렇게하는데 꼭 야영온거처럼 즐기시고 싶은분은 텐트있있으면 텐트를 방안에 치시고요.. 텐트가 없으시면 일단 로프(줄...

그런데 부르스타가 고장나거라서 가끔씩 가스가 샜는데 글쎄 불이 그거 뭐라부르는지 까먹었다 여름에 덥고 자던거...얇은거..거기에 붙어서 띠바 텐트 문도 못열고...걸리면 *되니까....끙끙대면서 불끄던 기억이...ㅋㅋㅋㅋ 다끄고 문을여니 순간 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