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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그리 가볍지는 않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 지금 수습교육중인 신입 해설사 이럴땐 흔히 하는 말, 회자정리會者定離 그 반대말도 있다 거자필반去者必返이라고...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우리 회장님, 도지사표창이다 이번 안동...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이라고 한다. 불만은 목표지향적인 행동이 내적인 원인이나 외적인 원인에 의하여 방해된 상태이며 그 때에 경험하는 정서상태다. 이 내외적인 원인만 제거한다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역설적으로 표현...

내일 가는건가? 한참이나 못볼걸 생각하니 왠지 좀 아쉬운데.... 그나마 지난주말에 얼굴이라도 보구 보내니 쩜 낫군... 회자정리.... 모였던 사람들은 다시 헤어지게 되어있다는 말이지? 이 반대말이 모였더라? 에궁...요샌 치매현상까지 오는지 깜빡깜빡...

'거자필반'. 이것이 불교 용어인지 잘 모르겠다. 이것의 반대말에 속하는 '회자정리'(會者定離)는 불교의 한 경전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자필반'은 가는 자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이별에 대한 위로의 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