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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로운 공존을 그려낸 작품들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40-50년대 현실에 대한 저항과 극복 의지를 담은 시를 작품과 함께 구성하여, 시대적 울림을 생생하게 전달...

동참 ◔촬영:월광지 김은수 홍보부 부장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53선지수합창단) 법회 스케치 “ 덕산스님의 도솔천으로...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대경 박수정)는 지난 3월 14일 서울 조계사 극락전에서 70여 명...

아직/ 네가 여기 있는 기분 ~하략~ "(유희경의 '대화'에서) 삼팔선 남쪽 개성의 송악산은 6.25 전쟁이 끝나고 휴전선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떠나간 송악산이 겨울볕을 받으며 내 곁에 있는 기분이다. 평화의 길 11코스 남은 지역은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이동대 회장님께서 진행해주신 등반사, 암벽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로주의냐 등정주의냐 어떤 것을 추구하는가와 같은 심도 깊은 교육이 대화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의가 이어질수록 끝은 없어보였다. 단지 실기로 암벽등반만 하는게 아니라 이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