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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에서 출발: 김기대, 김기업 회장, 김 신, 김준환, 김희철, 노연수, 류덕환, 박수웅, 배재문 동기회장, 백길현, 이광희...2명 계 5명 합계 22명 참가 예정자 명단 A~ A~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뿐, 그 나머지 시간은 회상할 뿐이다...

노연수, 류덕환, 박수웅, 배재문, 전정광. 11명 나. 대구 여자: 고애자, 구순자, 김선보, 김정미, 문연선, 윤소자, 이순란...서기영, 정금생, 최선희. 6명 합계: 32명 배재문 회장님, 윤소자 사무총장님의 주선으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한번도 총회를...

신하균이 류덕환에게 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배우는 키가 작아도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크게' 다가갈 수 있다. 키가 작은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이 아이의 10년 뒤, 김범. 김범은 <거침없이 하이킥> 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동력' 이다. 그의...

학생회장까지 넘보는 중. 박해일 영문학과 마성의 조교... 모든 여학생들이 그와 10초와 눈만 마주쳐도 갑자기 교수님 봉사를 자청. 조교실에 제가 가겠슴다! 아님다 제가요! 교수님 심부름 절 주세요!! 촉촉한 눈빛으로 영어를 읊는 순간 여학생들 넉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