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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인사] 지봉자 회장님, “먹는 데서 정이 나와.” 202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암도서관 광활31기 이다정 학생입니다. 오늘 회장님 댁에서 김동찬 선생님, 동료들과 함께 찾아 뵈었지요. 환대해 주셔서...어르신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밥을 구실로 동네 사람들 챙기시고, 정을 나누셨던 회장님의 모습 배웁니다. 먼저 내어주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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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소감】 이웃 박 교장 선생님 댁 ‘설날 풍경’을 바라보며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떠올리다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바로 담장 너머가 박 교장 선생님 댁이다. 교직에서 퇴직하신 지는 꽤 오래됐지만 나는 여전히 현직에 계신 것처럼 ‘교장 선생님’이라 호칭한다. 한평생 교육 현장에서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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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 111호 권두 수필> - 원준연 회장 청탁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대 회장, 현재 고문) 1. 금강의 지류인 유구천이 마을 앞을 지나는 고향 마을은 언제나 그리움의 등대이다. 마을 앞에는 대성들이 펼쳐져 풍요를 기약했고, 뒤로는 산봉우리들이 올망졸망 늘어서 꿈을 키웠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대성리 우리 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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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목)/집회끝날/폐회예배/회장님댁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 홀로 먼 곳에서 얼마나 고생을 하실까? 한국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 열심히 노트를 하신다. 선교사님들이 모두...식사를 잘 하고 짐을 싣고 회장님 댁으로 와서 회장님 댁에서 짐을 풀다. 저녁으로 회장 사모님이 수제비와 김밥과 밥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