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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회장님 붕어빵 판다는데?” 같은 말도 나오고.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연락이 와서 좋았구요. 특히 철학과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이 와주셔서 일하면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단골도 많아지니까 뿌듯하고. 영훈 : 음!! 승환 : 제일 뿌듯할 때는...

근처 얼마전 오픈 한 고깃집을 갔습니다 . .ㅎㅎㅎ 이 집 고기가 참 좋습니다 . . 꽤 오래된 고맙고 감사한 인연입니다 . .ㅎㅎㅎ 어제 모임에 최연장자이신 "회장님" 고기 구우셨습니다 . .ㅎㅎㅎ ;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 어제 밥값은 제가 냈습니다...

회장님이 “여기 소주 없나? 소주 가져오소.” 하는 바람에 긴장이 풀렸다고 해서 웃었다. 나는 돌아보니 최춘해 회장님 구순 때 우리 시골집에서 경북아동문학회 사람들과 구순 축하잔치를 해드린 기억이 그나마 남아 있어 자위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이불, 집 안을 따뜻하게 덥히는 연탄과 온열매트, 한파도 걱정 없는 도톰한 겨울옷.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합니다. 💝 겨우내 양식 김장 💝 김장 550kg 김칫소에 들어가는 재료까지 꼼꼼하게 살펴 구입한 후 회원들의 손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