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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 별로 좋지않았던 남편이라 많이 이해해줬고 잔소리한번 안했어요 양치해라 정도. 심각한 회피형인 것 같아요 장거리월말부부였고 사이 안좋았는데 혼자 동호회-배드민턴, 골프 같은-열심이더니 이체되던 가족보험료도 안주고 생활비조로 180만원...

저도 남편도 지쳤지만, 아이에게 어떤게 좋은건지 알 수 가 없어 답답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상담 글을 읽는 동안 어머님의 가슴 깊숙이 답답함이 여기까지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학교를 가는 것에 어려움을...

후퇴하거나. 회피하거나. 망연자실하지 않고 정면으로 대면하면서 자신을 살피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자신에게 묻는 첫 번째 질문은 현재 내가 당하고 있는 ‘고난의 원인이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Jr>. 목사님의 자서전 " 나...

짜증난다고 겁나 욕만하고 해결안함 그래서 폐급능력없는남편이랑 이혼도 안한듯 보험이든 뭐든 좀만 귀챦다 싶으면 손해볼거 뻔한데 제대로 안알아보고 걍 모른척하거나 회피해버려 자식으로써 ㅈㄴ 답답;; 모르는걸 알아보려는 의지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