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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기사를 언제쯤 보게 될까요?? 허걱~~!! 돌들이 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 설마 추석전에 눈이 오겠습니까?? 이제 안속을라나. 나도 함 양치기소년 해봐씀....... 돌던지실 분들......벙개 나오세요..ㅋㅋㅋ

월간지 여행스케치 기사때무에 취재하러 갑니다. 서산 부석사답사때 뵈었던 김연미 기자가 동행한답니다. 종준님께서 운영하시는 팬션 "별헤는 밤"도 들리고... 삼양목장과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시간 있으면 안흥찐빵도 현지에서...

횡계의 여름 밤 신재미 하늘과 산이 맞닿은 아늑한 마을 이곳의 여름밤은 무릉도원 시냇가에 앉아 발 담그니 온몸이 시리다 떠오른 보름달 산택(山澤) 비추니 월야의 풍경 견주어 비길 수 없는 한 폭의 수묵화(水墨畫) 냇물에 잠긴 달과 별 두 손에 건져...

다만 30분이면 바닷가에 간다는 거..) 22.까치포장마차 -> 문어숙회, 알탕 등.거의 대부분 만족스러움(술꾼에게는..) 횡계 술꾼들은 새벽 한번씩은 거쳐가는 집..(다들 인사하고 헤어졌다가 어떨 땐 다시 들려 2차) 23.자금성 -> 쟁반짜장, 칠리새우...

ㅇ ㅇ ㅇ 5 ㅇ 등반보고 5일까지 폭설이 내린 횡계를 향해 6일 퇴근하자마자 횡계로 달렸다. 22시쯤 대관령 옛길 휴게소에 도착...쯤에서 자리를 잡고 늦은 저녁식사 후 취침. 7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정리하고 하산. 용평리조트로 이동했다. 7시 조금 넘어...

님이 횡계 휴게소에서 화장실 다녀오신다고 하더니 이렇게 휴게소의 꽃🌸인 구운감자를 사오셨어요👍👍👍 따봉~😁 드디어 눈꽃축제장에 도착했는데... 강가인지 계곡인지 시냇물인지... 이런곳이 였네요🤣🤣🤣 아이들의 성지였어요~~😅😅😅 공연 하고 있어요...

토요일 저녁뉴스에 강원지방의 춘설소식을 보고 일요일 당일 새벽4시 20분에 인천출발 2시간만인 아침6시 20분에 용평에 도착...도착하여 2층방에 여장을 푼후 야간스킹 채비를 갗춘후 횡계시내에서 오삼불고기로 저녁식사를 마친후, 오후 6시경부터 두시...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용평리조트 입구 지나고 길가 씨유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커피 막걸리 밀키스로 마지막 보충~~~새벽 1시반쯤 횡계 지나 대관령으로 가서 희한하게도 바람없는 대관령도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다찍었는데 제사진만 있어 지송...

국가대표선수였던 하태복지도자님과 이예헌님과 함께 심폐소생술 시연과 의료지원, 사격 체험 등 봉사를 한다. 횡계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셨다고 한다. 쉽지 않은 일인데... 오늘 이루어지는 마라톤 대회명은 "다시 뛰는 대한민국 더 좋은나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