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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횡계터미널 근처에서 백반정식으로 아점을 먹고 대관령 숲길입구에서 국사당방면으로 트레킹 시작.. 초입부터 야생화들이 발길을 잡고~~.. 일행은 저만치 멀어져가고.. 오리방풀군락 ㅡ 꽃잎이 떨어져 보라색꽃길을 만들고 과남풀.투구꽃.궁궁이...

대관령면(횡계)을 두고, 위로는 선자령 풍차들을 병풍처럼 깔아 놓았습니다. 살짝 안개가 끼어 완벽한 시야 확보는 안되었지만, 순간 순간 비치는 햇살로 산의 선명도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13:30(쉼터) 전망대에서 700m지난 지점에서 또 한번 쉽니다...

추억이 서린 곳이라 감회가 새로운데 오늘은 잔설이 녹아내리는 포근한 날씨에 그날 함께 고생했던 산우 대다수 불참한 가운데...동계올림픽을 맞으려 분주하게 산과 들을 파헤치는 횡계마을을 걸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금빛 결실이 맺어지기를...

횡계 날씨는 맑음에도 날씨는 24도 라이딩 하기에 엄청 쾌적 합니다~^^ 오랜만에 뵌 풀피리님~ 여전히 잘타시네요 반정다운 후 티타임 잘 마셨습니다 오늘 처음뵌 아띠님~ 하늘목장에서 강릉으로 잘 찾아가셨지요~ 벤자민님 & 지피에스님도 함께 하느라...

님 (오늘 옛길을 걷고 내일 울트라 3구간에 도전하는 대단한 철녀(鐵女) 들...ㅎ) 백두대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지지 않고 매달 무박 2일로 2번씩 걸어 1년 6개월 만에 완주했었는데... 얼마 전 바우길을 무려 8년 만에 완주한 미수기님과 서울서...

오늘은 반달곰투어팀이 동해바다를 보구 왔습니다. ^^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삼패사거리에 모인 반달곰투어팀은... 횡계오삼불고기를 먹으러 이른아침 채비를 서둘렀습니다. 찬근형님의 무사운전을 기원하는 선창과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14대의 바이크는...

시작하여 오늘 일기가 불순하 게 전개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눈을 들어 대관령 부근을 살펴보자 구름에 가려 보이지...서쪽 내륙은 늘 기상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경험이 나를 안도하게 했지만 그래도 날씨는 모르지 하며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약속된...

평창횡계출발>안반데기>닭목령>말구리재>삽당령>버들고개/갈고개/백복령 주행거리:100km 오늘은 백두대간 종주 마지막 5일차 동해시 버스터미널에 늦어도 2시 35분 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야 하기에 아침 4시경 일어나 준비를 했다. 아침은 게스트에서...

분 날씨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최저기온 12도C, 최고기온 16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6시간13분 소요) 06:49~11:08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