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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 있는 원주공항 맞은편에 있어요... 메뉴는 장국수,건진국수,도토리묵밥 저는 첨 들어보는 건진국수로~~ 국물은 거의 없고, 손으로 반죽해서 썰은 면발~ 어찌나 부드러운지 그냥 후루룩 후루룩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끝내 주더군요~~ 반찬은...

맛과 집에서 따라 해보려 해도 도저히 비법을 알 수 없는 건진호박국수 맛에 노부부의 밥집은 늘 문전성시. 맛은 물론 오래된 옛집이 주는 정감에 더 찾게 된다는데. 40여 년 전 강원도 횡성 산골에서 먹고살 길 찾아 원주 도심으로 내려왔다는 노부부...

임산물이 그득하다 . 이들 산물들은 대부분 횡성땅에서 나고 자란 것들이다. 그렇지 않은 것은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한다. 우...묵밥, 취나물밥, 소머리국밥, 건진국수, 촌떡(총떡), 메밀부침개, 올챙이국수 등 무엇부터 맛보아야 할지 망설이게 만드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예버덩 문학의 집 개소식에 참석 했다. 작가들의 축하 말이 끝나자 사회자가 문학관 뜰로 우리를 내몰았다...나는 왜 어린날 어머니 심부름을 자주 가던 혜자네 국수집을 떠올린 것일까? 그 한적한 국숫집 안 마당을 검은 차일 아래...

맛이나 분위기가 변할까봐..(순전히 제 욕심입니다). 횡성에서 새말가는쪽으로 가다보면 2키로정도가면 영영포리?가 있습니다...고향칼국수"라는 집이 있는데 메뉴는 두가지입니다. 그중에 건진국수를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살맛이 날겁니다...오늘도...

횡성의 건진국수---국수를 건져 호박, 김, 깨소금, 양념장에 비빕니다. 냉면입니다. 장칼국수는 황태, 무, 다시마, 양파 육수에 막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만듭니다.

횡성 국수 맛집에서 어제 먹었던 건진국수(울동네서 이렇게부름)가 또 생각나서.... 출첵합시다. 1박2일에서 나온 식당아닙니다.

소고기국밥거리가 있다던데... 서산 어리굴젓 순창 고추장 안동 건진국수 안동 소주 여수 돌산갓김치 인천 쫄면 쫄면이 인천에서...나온 지역들 ↓ 개성 당진 마산 마포 벌교 언양 의정부 횡성 강릉 고흥 나주 봉평 보성 속초 수원 영덕 울진 진주 해주...

잔치국수, 상추겉절이, 호박전 저녁 | 야채를 곁들인 생선스테이크, 사과 시나몬구이, 청경채샐러드 감자채 팬케이크 재료 : 감자 3개, 달걀 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버터 1/2큰술, 올리브 유 2큰술, 데리야키 소스 1큰술, 실파 2뿌리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