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무서운 김밥이 야금야금 잘도 먹힌다. 미안한 듯 죄송한 듯하면서 뜨거운 커피까지 넙죽넙죽~~~ 행복 1 내 자리 앞뒤 좌우로 멋있고 예쁜 사람들뿐이다. 행복 2 소금산(작은 금강산이라고는 하는데 정확한 유래인지는?) 출렁다리(200m)와 잔도와 울렁 다리...

사야할듯 꽃들도 팔고 직접 잡아다 조금씩 파시는 다슬기~ 횡성 어디서 잡는지 알고싶네 ㅎ 신비복숭아 한바구니 만원이라 언능...한우빵은 여전히 2천원 시장안 곤드레밥에 여러김밥을 팔고있는 집 두번째방문~ 처음보는 기러기알 인터넷 검색하니 한알...

50,000만원 식당(둔내역한우)== 834,000원 마트== 101,200원 김밥== 94,500원 휴게소옥수수== 33,000원 차안소주 추가분...수원와서 회장님.대장님 배고프다고하여 식사대접 해장국집 (회장님.왕대장.달대장.총무.무적님.별이님) 식사==82,000원 1월...

남은 김밥이지만 입은 즐겁다. 고개를 자주 숙여서 허리 운동은 자동이다. 길이 좋으면 가파른 오르막이고.. 빡시게 오르니 뽀지기봉이다. 청뫼님 흔적일까? 금오산에서 뵙고는 아직 못 뵈었네요. 종주꿈나무 젊은피들.. 오대태극종주 때의 흔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