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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를... 횡성유현삼거리에서 바로 복귀입니다. ㅋㅋ 라이더재진이 벌초하러 가야되서요. 전 지난주에 했는뎅..유흇~~ 백운봉주유소에서 밥주기 RSV4팔고 바로 입양한 천알알, 이젠 편하고 부담없는 놈으로 오래 안전히 타도록해요^^ 나~~ 왜? 손가락질을...

만드시기엔 그다지 어려움이 없답니다^ 시댁에 내려갈적마다 횡성 재래 시장안에 메밀촌이란 부침개 아줌마는 요 총떡으로 아주...그집은 아직도 성황리에 손님들이 참 많습니다 그때 요 메밀가루도 잘 사다날랐건만 지난번에 내려 갈때 까먹고 안사왔네요...

한 횡성답게 재래시장 근처 공원에 세워진 한우와 더덕의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준다. 메밀로 만든 전병과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올챙이국수를 맛보았다. 전병은 한줄에 500원, 올챙이국수는 3,00원이다. 매콤한 소가 들어간 전병은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좀 사고 다시 대관령으로 차를 돌리려하니 대설주의보 소식에 아쉬움을 남기고 평창으로 갔답니다 거기서 안흥찐빵도 사고 메밀가루도 조금 사왔어요 오는길에 날씨가 좋지않아 고생도 했지만 아주 오랜만에 집을떠난 아름다운 여행이였답니다 한마당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