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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줘~~! 배고파~~ 그래서 횡성 지방에서는 얼큰한 맛으로 소문난 손두부 집을 찾아 갔습니다. 커다랗고 시커먼 가마솥이 정겨운 식당입니다. 사장님의 어머님으로 뵈시는 할머니께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오전에 만들었다는 싱싱하고 탱탱한 두부 조각들을...

향했다. - 횡성온천 실크로드는 어답산 기슭의 지하 700m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로 탕 안에서 시원하게 호숫가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실크로드는, 황토사우나, 옥이슬사우나, 적외선석침상과 안마탕 그리고 냉폭포탕에 그림벽화가 그려져 있어...

강원도 횡성에 들러 오랜만에 만나는 집안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벌초를 끝내고 오늘의 산행지인 이천의 노성산에 도착...와~”하며 뛰어다니다 매점을 발견하고 역시나 달려와 “엄마! 맛있는 거” 하며 조르기 시작한다. 아이들 덕분(?)에 모두...

이야기해줘! 남친 앞에서 많이 먹는 여자 되기 싫음 ㅠ ❌❌댓갈피 ❌ ❌ 본문 북마크 해두면 달주가 알아서 리스트 업뎃하니까 상세내용 궁금하면 댓글에서 가게 이름으로 연어하면 돼 😉 정보글이나 다른 소소한 사담은 환영~~ 🙌 가튼 여시한텐 둥글게 말해...

강원도횡성군청일면은 저희집이구요 그래서 몇일전부터 친구들이랑 약속을하고 현대성우리조트로 가기로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전날에 친구들이 빅*콘서트에 갔다오는바람에 코피가 퐝 날꺼같다고 피곤해서 저랑 친구 둘만갔습니다 대략 아침에 가려고했지만...

아이라나.. 엄마한테 실컷 두둘겨 맞았나... ) 녀석이 11시까지 집에 오기로 한다. 여인네 국장과의 통화로.. 양평만남의 광장 오후3시 출발 이라는 정보도 얻었다. 흠... 집에서 대충 2시간을 잡으면 될것 같고, 그전에 준비할것들도 있고.. 마음이 바빠...

아침밥 먹고, 바로 주문진으로 고고 영동고속도로가 여주에서 문막까지 조금 막혔지만 세부자의 바다 보려 갔다고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안았다 첫 횡성휴게소 쉬여 세부자가 꼬치 먹고...기분이 업 되었다 주문진에 도착하여 실로 오랜만에 똘똘이횟집...

내리고 횡성휴게소에서는 내렸어 15분정차함 화장실갔다가 엄마가 감자먹재서 감자먹음. 200g짜리 2000원. 내가 이때 군밤을 먹었어야 했는데..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강릉터미널 도착 ★ 터미널 넘나 시골터미널인것.... 화장실 냄새 쩔어요 쩝니다...

뚝딱 밥 한 상이 진수성찬으로 차려져 맛있게도 먹어치운다. 사람 발길이 닿지않는 계곡에 몸을 누이니 세상사 까마득하기만 하다. '통화권 이탈'로 휴 대폰은 불통이고 전화번호를 기억 못해 있으나 마나한 일반전화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다. 친구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