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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을 돌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횡성 오일장과 함께 우시장(牛市場)도 역사가 깊다. 횡성축협(033-343-9907)에서 운영하는 우시장은 횡성 오일장과 마찬가지로 끝자리가 1일과 6일인 날에 열리며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모두가 깊은 잠에 빠진 새벽...

사무친 그리움, 마음의 고향 횡성오일장 강원도는 어디를 가나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횡성땅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건들을 고루 갖춘 고장이다. 그곳에 발을 딛는 순간, 문득 고향의 모습이 아련히 그려지고 도시에서는 좀체로 맡을 수도 느낄...

어젯밤에 일찍올라와서 닭들 자는모습을 찍을까하다가 우연히 사무실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쥐를 잡는걸 포착했습니다. 닭장 주위에서 서성이는 쥐를 봤는데 쏜살같이 어디선가 달려와서 물어가서는 가지고 놀더군요... 쥐좀 많이 잡으라고 잘했다고 칭찬해...

7월부터 휴일없이 지냈기에 그냥 바람도 쐴겸 횡성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 옛날 생각나는 계란꾸러미 짚으로 엮은 닭둥지. 시장풍경 시장풍경 빵 하나 사먹자~ 김 굽는 신공 알타리 무우 씨앗을 사면서 시장풍경 버섯인지 나무인지 잘 모르게 생겼는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