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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옹주 (孝明翁王 ?~1700) 인조의 외동딸 1647년(인조 25) 11살 옹주 책봉과 함께 반정공신 김자점(金自點)의 손자 세룡(世龍)과 혼인 1651년(효종 2) 시할아버지 김자점이 역모사건(김자점의 옥)의 주범으로 처형되고 일가가 적 몰되자, 귀인 조씨(효명...

효종의 누이동생인 효명옹주는 아버지인 인조가 살아있을 때는 유일한 딸로서 금지옥엽으로 자랐다. 그러나 그녀는 훗날 비극적인 생애를 마치게 되는데 이는 왕실에서의 지위와 관련되면서 비롯된 것이었다. 즉 옹주가 혼례를 치르고 3일째 되는 날, 궁중...

강원도 홍천으로 유배당한다. 음수재(飮水齋) 이후 김자점은 전라도 광양으로 유배당하지만 그 후에도 손자며느리인 효명옹주 저주사건, 아들과 손자들의 군사반란이 발각되면서 역모죄로 사형당하고 가문은 몰락한다. 주요 인물로는 좌승지 김구만(龜萬...

이후에도 도원수로서 잘못을 꿀같은 유배로 끝내고 승승장구 손자인 김세룡을 당시 실세이며 저주의 화신 조귀인의 딸인 효명옹주(인조의 庶女)와 혼인시켜 왕의 외척이 된 뒤, 영의정에 올라 국권을 전횡하며 올림픽대로 탄탄대로를 폭주하기에 이릅니다...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옹주가 요절하자 효명세자가 매우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그 자모(慈母)의 정경(情境)은 더욱 슬프게 여길 만하다." 라고 하였다. 한편 이 효명세자 역시 영온옹주가 사망한지 약 1년 뒤인 1830년(순조 30년) 음력 5...

때 토산(兎山)싸움에서 참패한 책임을 지고 외딴 섬에 유배되었다. 1640년에 풀려나 강화부유수가 되고, 손자 세룡(世龍)을 효명옹주(孝明翁主：인조의 庶女)와 결혼시켜 왕실의 외척이 되었다. 1642년 병조판서, 이듬해 우의정이 되었고, 1644년에는 낙...

인조의 비호를 받아 승진을 거듭, 1646년에는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이후 자신의 손자인 세룡(世龍)을 인조 소생인 효명옹주(孝明翁主)와 결혼시킴으로써 인조와의 밀착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그 후에도 인조의 신임 아래 정권을 담당하면서 청(淸)나라의...

전락. 광해군의 아들 질이 자식 없이 죽어 그녀의 후손들이 광해군 묘를 돌보았다고 함. 16대 인조 귀인 조씨(폐출) 효명옹주 : 김세룡에게 출가. 귀인 조씨가 효종 대에 죄인이 되어 죽자 서인으로 전락. 김자점의 손주 며느리. 17대 효종 인선왕후 장씨...

윤숙의生, 음성박씨 징원에게 출가하였다가 광해군이 폐위 후 서인이 되었다. 16대 인조 종 (仁祖 倧 1623-1649) [옹주 1녀] 효명옹주(孝明翁主) 생몰년 미상.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서녀. 본관은 전주(全州). 모친은 귀인조씨(貴人趙氏) 어려서부터 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