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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비상 초복이야 뛰어 그래야만 하는건가요? 미안해 _이운파

드닷없이 동수 데리고 뛰어오게 하는군요 낯에보는 솔님 음주 단속 안하긋쥬 허스키. 한 잔 요즘은 잔 술도 판다는데 딱 두 잔만 허긋슴당 임창정~~소주 한잔 이안~~물고기 자리

#오늘의편지 보이는 적은 싸워서 이기든 지든 결판이 나지만 보이지 않는 적은 싸워보지도 못하고 불안만 조성하여 스스로 포기하게 만든다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적은 내 마음이다 『잘 살고 싶은 마음』 중에서 지도가 잘못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