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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추석장 보고 집에오니 배도 고프고 국수삶아 한그릇 먹어요

눈앞에 고향을 두고도 갈 수 없는 실향민들은 슬픔과 그리움의 국수 가락을 돌돌 말아 후루룩, 망향의 국수로 헛헛함을 채운다. 연천의 ‘후루룩 국수 로드’에서 만난 네 가지 국수는 실향민의 그리움은 구수하게 달래주고 향수는 시원하게 풀어주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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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좋아해 국수를 이용해 오감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건면을 아이들에게 나눠 주었더니 길쭉한 면을 손으로 만져 보고...해 보는 귀요미들입니다~ 손으로 촉감도 느껴 보고 입에 넣어 후루룩~후루룩~ 먹기도 하면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시간...

존맛,, 멸치칼국수랑 비슷한데 면만 얇은 것 같기도

조회수가 잘 나온다. 조용히 음식을 삼키라는 예절은 가끔 무용지물이 된다. 그럼에도 소리나게 먹을수 밖에 없는 국수…그 소리가 후루룩 비내리는 것과 같다는 작가의 말에 밖을 내다본다. 비소리를 들은것 같아서 <국수> / 박은숙 허리가 굽은 노인이...

가격이 저렴 합니다. 나는 매운것을 못 먹기에 고추와 된장은 놓지 말라고하고 김치만 놓으라고 했네요 국수 건더기 다 건져먹고 국물까지 한. 방울도 남기지않고 후루룩~~ 국물을 남기면 주방에서 국수 말아주는 주방 아즘마에 대한 배.배.배반 이니까요.

본다... 와~우리 행꼬 진짜 힘세다~~ 콕콕 손바닥에 찔러본다.. 아~따끔 따끔해~ 누구일까? 이건 후루룩 국수야~우리 행꼬 국수 먹어봤어? 근데 후루룩 국수는 톡톡부러지지 않고 따끔 따끔하지 않는데 왜 다르지? 이건 뜨거운물에 보글 보글 삶지 않은...

보내고 오빠와 사촌오빠랑 같이 쿠키 만들기 시간을 가졌어요~ 양쪽 오빠들의 든든한 도움을 받아 즐겁게 만들었답니다.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저녁으로는 국수말아먹었어요~~~각종 고명 올려서 후루룩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저녁먹고 쿠키는 후식으로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