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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907 (2022년 독서)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계속 만지다. 9062) 돌아눕다 : 누운 채로 몸을 돌리다. 9063) 시뻘겋다 : 매우 탁하고 어두운 듯하게 빨갛다. 9064) 후미지다 : (1)(기본의미)(산길이나 물가가) 굽어서 휘어들어간 곳이 깊다. (2)(어떤 곳이) 매우 구석지고 으슥하다. 9065)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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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兜率庵) - 도솔암에서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진 곳에 위치하여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공부하는 스님이 아니면 찾기도 힘들고 받아 주지도 않았다. 僻(벽) ; 후미지다. 궁벽하다. 磷(인/린) ; 돌 틈으로 물이 흐르는 모양. 그렇게 적거나 조그마함. 堪(감) ; 감당하다. 견디다. 뛰어나다. 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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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신야(信信 信也)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無憚 용감하면서도 거리낌이 없다. 憚(탄) : 꺼리다. 두려워하다. 察辯而操僻 변론을 살피어 괴팍함을 조정하고 僻(벽) : 후미지다. 궁벽하다. 淫大而用乏 방탕함이 대단하여 용품이 부족하다. 淫(음) : 방탕하다. 乏(핍) : 모자라다. 결핍하다. 好姦而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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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y 4 ①이슥해서야 '이슥하다' 밤이 꽤 깊다 '으슥하다' 무서움을 느낄 만큼 깊숙하고 후미지다 아주 조용하다 ②이따가 ‘있다가’ 동사 조금 머문 뒤에 (장소) ‘이따가’ 부사 조금 지난 뒤에 (시간) ② 조려 졸이다 ①찌개, 국, 한약 따위의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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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章句 26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尹다스릴 윤, 맏. 具갖출 구. 爾너 이, 그. 瞻볼 첨. 愼삼갈 신. 辟임금 벽, 허물, 치우치다. 偏치우칠 편. 僻치우칠 벽, 후미지다. 僇욕보일 륙, 죽이다 詩云 殷之未喪師, 克配上帝 儀監于殷, 峻命不易. 道得衆則得國, 失衆則失國. 시경에서 이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