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냥 맘 편히 밖에서 한그릇씩 사먹고 있지요. 사실 서울에 올라온 후로 감자탕을 잘 안 먹어요.... 맛없어요. ㅎㅎㅎㅎ 후암동 일미집, 종로5가 방아다리, 동대문 진짜해장국, 종로3가 동원집. 유명하다는 집 다 다녀도 ........흠... 핫한 성수동에, 그...

용산고등학교 근처의 20년 된 감자탕집입니다 깍두기는 괜찮은데 열무김치는 보관을 못 했는지 다소 역한 맛이 납니다 큼지막한 감자 하나와 뼈다귀들을 넣어 줍니다 이 집 국물이 아주 독특한데 닭곰 탕 맛이 납니다 실제로 닭을 우려냈는지 아니면 닭...

감자탕집이 있길래 별생각없이 들어갔다 대박집을 만났다 일미감자탕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30년된 일미감자탕은 실내나 실외분위기가 노포다운 포스를 좔좔 흘린다 식신로드에서 감자탕이 나왔는데 그 땐 감자탕을 별로 즐겨하지않아 바로 채널을...

그래서 25살의 뽀시래기 한 명이 아재의 식당에 동행하기로 했다. 아재의 식당, 첫 번째 집은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50년 전통의 감자탕 맛집 ‘일미집’이다. ‘원조 감자탕’이라고 쓴 커다란 간판에는 사장님의 사진이 걸려 있다. 뽀시래기 : 왜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