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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하지는 않았는데 그냥 회사 출근할때부터 겁나 피곤쓰.........거의 비몽사몽으로 살고 있는 느낌? 이거 코로나 후유증인가??? 몸이 젖은 솜뭉치 같아 1월 1일에 걸리고 나은지 3개월이 넘었는뎅 왜이래.......; 어떻게 해야 체력이 회복될까...

시즌초 반짝1위때 고산병을 심하게 얻은듯

온세상이 선업튀 얘기 뿐이네 이렇게 화제성 높은 드라마 오랜만인거 같다. 이게 드라마 시장에 활기를 활활 지펴줬음 좋겠다.

코로나인지도 모르게 고열로 2월5일부터 3일고생했는데. 미각후각을 잃음... 냄새는 아예 못맡고 미각은 10분의1정도만 느끼는정도.. 첫일주일은 아프고 입맛도 떨어져서 하루1끼 겨우먹으니 2키로 빠짐 ㅜㅜ 둘째주부터는 열도내렸겠다 입맛살리자 싶어서...

일하기 싫다

그 금액의 기록이 갱신 될 떠인데 그때마다 달아 오른 오버페이 논란을 할것인가 우승 후 외부 FA 없는 구단은 결국 우승 후유증에 걸릴것이다 기아는 매년 FA를 선도 하라 프로스포츠는 돈지랄 하면 보장된다 꽃범호에겐 2년 연속 FA 선물이 없다? 나성범...

1위팀 기아에서 올해 방어율도 3.94인데 타팀에 가면 방어율 얼마나 오를까 ? 구위가 생명인 불펜. 구위 하락없이 장현식 몇년 써먹을 수 있을까 ? 당장 마당쇠 후유증은 없을까 ? 작년 LG가 우승에 취해 오지환과 6년 124억에 체결한 FA는 잘한 계약일까 ?

장현식은 괜찮겠지.... 기아는 과거 혹사로 제대로 꽃 피워보지도 못하고 투수생명이 끝나 버린 한기주 신용운, 혹사 후유증 구위 급락으로 너무나 일찍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윤석민 사례도 이미 겪어 봤으니.... 그건 그렇고 우승했으니 기념으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