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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쳤습니다. 그럼에도 아침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하루를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시 미술관과 규슈국립박물관 등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오기가 쉽지 않은 만큼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이용해서 후쿠오카 타워랑 모모치해변 등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가봤기에 패스권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자... 이제 표를 사셨으면, 개찰구를 통과하셔서 3번 레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빨간색이나 초록색을 타셔야 합니다...

역 에서 내립니다. 지하철 텐진역 에는 추상화 를 비롯해 이런저런 여러 가지 선전 그림들이 있어 구경하는데 규슈 박물관 이며 후쿠오카 공항 그리고 파나소닉 등..... 그럼 지금 규슈박물관에서는 가마쿠라 막부 가 세워지게 되는 결정적 전투인 1185년...

후쿠오카 타워도 갔어요. 도시가 한눈에 보인다는 건 역시 좋더라고요 ㅎㅎ 저도 지브리 엄청 좋아하는데 후쿠오카 박물관에서 지브리전 하고 있었습니다! 놀러 갔는데 좋아하는 캐릭터도 보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 갔다 오면 글 남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