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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대학교 월파원으로 석탑 순례를 나갔다. 그런데 작은 후투티 3마리가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는다. 카메라를 꺼내도 날 찍어가시유 ... 하며 베짱좋게 그렇게 새들과 함께 석탑순례를 하면서 ~ 계속 이 석탑 옥개석 부근에서 논다. 노는것이 아니라...

눈오는 날 참 머얼다요 그래도 눈이 왔으니까.. 이뿌잖아요

사람이 옆에 있어도 먹을걸 찾는 모습이 아름답고 예쁩니다.

-후투티에 대하여/성선경- ​ ​ 사슴의 뿔처럼 훌륭하진 못해도 나름 아름다운 머리 깃을 가졌다 해도 내가 책임져야 할 것에 대하여 날갯짓처럼 자유롭진 못하다 후투티라는 이름이 어느 열대지역의 섬 이름처럼 이국적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나는 당신의...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집 마당 잔디밭에서 땅에다 부리를 계속 쪼아대고 있다 1속 1종이 있다. 몸길이 25.5∼30.5cm이다. 날개의 폭이 넓고 둥글어 꽁지는 각이 지고 그다지 길지 않다. 셋째와 넷째 발가락은 시작 부위가 서로 붙어 있으며 발톱은 짧다...

부리가 긴 새인데요 딱따구리는 아니구요 후투티예요 산책하다 만났어요 요새이름은 모르겠어요

동네에서 ~~

갑천에 산책 나갔다가 만난 후투티입니다 계속 찍었어야 하는데...전화오는바람에 어디로 갔는지ㅠㅠㅠ

여름철새라는데 벌써 3일째 정원에서 뭘 쫏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