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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오랜 가게 이야기<6> 넉넉한 인심으로 3대째 이어온 후포식당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내 중심가였어요” 1992년 11월 20일 강금옥 씨가 식당 대표를 맡으면서 상호를 ‘후포집’에서 ‘후포식당’으로 변경했다. 이때 후포식당은 주로 백반을 파는 밥집이었다. 라희영 씨 기억에는 어머니가 백반을 4천원에서부터 6천원 할 때까지 백반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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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에서 아침에 회와 함께 먹을수 있는 밥집 삼일식당 201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후포항에서 아침을 먹을수 있는 좋은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낚시를 오시는분들이나 다이빙을 오시는분들이 자주 찾는다는 바로 그집 삼일 식당 입니다. 메뉴는 단하난 된장찌개 회정식뿐이 없고 다른 메뉴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집입니다.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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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차.150120.화. 후포해변~망양정 201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 후포해변~망양정 모텔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06:30에 길을 나선다. 상규는 몸이 어제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가벼이 출발한 다. 나도 한결 기분이 가볍다. 아직 어둡기는 해도 가로등이 길을 밝혀 랜턴을 켜지 않아도 된다. 계속되는 바 다를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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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동] 후포 돼지국밥 - 돼지국밥 2008.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년만에 죽도시장 먹자골목을 찾았다...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본인에게.. 한번 가보라고 지인이 추천해 준집이다. 지극히 시장밥집스럽다... 보라~ 이 엄청시리 많은 메뉴들을..... 과연 다 될까?하는 생각도 쓸데없이 해본다... 술을 판다 뿐이지..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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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밥집은 새벽 5시에 밥을 준비해서 7시에 도시락 배식을 한다. 나처럼 새벽 잠이 없는 식구들은 나보다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천사 광장'이 자연스럽게 주방겸 대기실이 되었다. 화목난로에 불을 피워 동네 잔치 분위기다.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