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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부심가지고 열심히 일했는데 너무 후회된다

제대로된 밥 챙겨먹어야지 하는데 귀찮아서 결국 군것질로 때운다 몸 생각해서 그만해야지 하는데 진짜 습관이 너무 무섭다 과자랑 빵 끊어야하는디..도대체 어떻게 끊는거야?

먼지를 매일 훔치며 왜 배울 생각을 못 했을까. 나도 그 때 배웠으면 어설프게라도 이 곡을 직접 칠 수 있었을 텐데. 정말 후회스럽다. 인터넷 펌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다 피아노 치는 청춘의 손을 본다. 손이 정말 예쁘다. 누가 보는 사람도 없는데 나는...

꼭 보겠다는 생각으로 7시쯤에 몬스터 마셨는데도 계속 잠이 쏟아지고 10시까지 버티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잠이나 자자' 했더니 아이고 ㅠㅠㅠㅠㅠ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좀 더 더 알아보고 살걸..

https://x.com/SkullGtYOUNG/status/1849476184117317688 X의 레이아💛님(@SkullGtYOUNG) 사건 기사 터졌을 때 고독방에 제일 먼저 조심스럽게 카톡하며 널 걱정한게 무척이나 후회스럽다 ^0^ x.com

진술에서 "구단 내에서의 엄격한 생활 통제와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삐뚤어진 방법으로 풀려고 했던 저 자신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며 "피해자에게 정말 죄송하고,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부모님, 아내, 아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삶을 살도록 열심히...

이랍시고 근교의 산일 수밖에 없어 오늘 팔봉산을 올랐더니 산의 정취보다는 사람들의 시끄러움을 받아온 당연함을 나는 모르고 있었네. 아주 많이 후회스럽다. 습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과 습관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 무슨 차이가 있겠나...

책임을 묻고 싶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그 상황을 핸드폰으로 녹음하고 녹화를 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 하지만 그 현장에 환자 부부가 있었으니까. 65평생 살아온 내 자존심을 위해서 설사 내가 성북구에서 더이상 국가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