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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개웃길것같은데.. 고딩땐가 보고 개충격먹고 지움 ㅠ

웬만해선 구경도 못해보는 스테이크를 먹어볼 기회였는데,,,, 하필이면 그때 배탈 나서, 그냥 간단한 과일만 먹어가면서 버텼다죠;;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100억원이라는 거금을 상속 받고 밝고 멋진 부자로 발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직장을 그만둔 것이 후회스럽다. 예를 들기 위한 가상의 이야기지만 재욱씨는 이재욱 시의 사례로 우리는 몇 가지 을 배울 수 있다. 첫째 100억원는...

그리고 한신은 역적으로 몰려 죽음을 당했다. 한신은 죽음 직전에 이르러 “나는 괴통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 참으로 후회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이 말을 전해들은 유방은 괴통을 잡아들였다. 그리고 그는 괴통에게 물었다. “네가 한신에게 반역할 것을...

아내와 함께 정성껏 담았던 효소는 늘그막에 필요할 것 같았지만, 아내를 보내고 나서는 그 효소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서 버리고 말았다. 이제 아내의 손맛을 느낄 수 없게 된 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럽다 꽃눈을 터트린 목련(복천 박물관) 산수유(문화원...

했다. p135. 올봄에 우리 반 회의에서 논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나니까 선생님이 투덜거렸다. 힘들다 지쳤다 귀찮다 후회스럽다, 너네 논이니까 너네가 다 알아서 해라, 구시렁구시렁. p139. “금방 고향 땅으로 갈 줄 알고 지붕에 비가 새도 일부러 안...

벗겨졌으니 나도 송장이 되는 걸까? 아침에 할머니에게 떠밀려 일어나 반쯤 졸면서 바지를 꿰어 입던 무관심이 지금 와서 후회스럽다. 바지를 입는 그 예사롭고 습관적인 일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생각이 점점 헛갈렸다. 앞물을 헤치려고 내미는 두 팔이...

감기를 언제 앓았는지 기억도 가물 가물 별일이 있으랴 아시아나 밤 뱅기를 타고 부터 이거 취소 하고 집 으로 갈걸 후회스럽다. 호치민 공항 나오지 마라 해도 며느리가 대기 독감 같으니 집으로 안가고 호텔로 가자. 며느리 왈 몸이 안좋으신데 아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