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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넣어 가슴에 품고 피난 떠나 밤에는 베개 삼아 베고 자면서 보존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훈민정음해례본' 안동본(간송본)의 출현을 통해 훈민정음은 발음기관 상형설(象形說)이 제자원리(制字原理)였음이 밝혀졌다. 현재 서울 성북동 간송...

신앙의 도움을 주고 싶었다. 어떤 부분은 무리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이것은 학문적 풀이가 아니라 선교적이며 더욱 쉽게 알게 하고자 하는 점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훈민정음 #훈민정음해례본 #한글 #손길문화원 #간송전형필 #간송미술관

사람이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자마자 만원이라는 거액을 지불한 거인이었다. 심부름한 사람에게도 천원을 사례금으로 지불했다던가.... 그만큼 , 그는 역사에 안목이 있던 사람이었다. 그 당시 만원이면 서울 기와집 10채를 살수있었던 거금이었다. 6...

국제사회는 한국과 함께 중국의 추악함을 규탄할 뿐일 것입니다. 민족의 혼과 얼을 지켜내기 위해 절대 더 이상 한국의 문화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전쟁 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지켰던 간송 전형필 선생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