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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에서 또 다른 원본으로 추정되는 해례본이 배익기 님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출처와 소장자 논란에 휩싸여 아직 공개되고 있지 않아 정확한 실체를 알 수 없다. 1940년에 제한 공개된 해례본은 소장자인 간송 전형필의 호를 따서 흔히 ‘간송본...

있지만, 상주본은 보존되어 있다. 해례본 원본이 워낙 무가지보의 가치가 있으므로 단 한 장이라도 소중하다. 다만 배익기...않은 상태의 기증이기 때문이다. 6. 왜 올해가 창제는 580주년이고 반포는 577주년인가? 왜 아직도 훈민정음 창제가 세종 단독...

소실 위기-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 씨 막무가내 돈만을 욕심내는 소장자의 고집 때문에 평가 가격 1조원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소실 위기에 처했습니다세상에 딱 2부만 있는 국보입니다. 다음은 소장자 배 씨의 막무가내 사연임...

유일한 해례본은 간송본이었다. 상주본은 간송본보다 보존상태도 좋고 뒷면에 낙서가 없어 내용이 잘 보인다. 특히 책 여백에 훈민정음 관련 주석이 적혀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제92조(손상 또는 은닉 등의 죄) ① 국가지정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