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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있던 시절 사진은 게스트들이 다들 현지인 아니냐고 하는데 한국왔을때 모습은 한국할머니같음 50년넘게 해외에있었는데 한국어까먹을수밖에없겠지.... 결국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가신게 맘아프다 그래도 국적회복하고 민증 발급돼서 다행임...

훈이는 주말에 할머니랑 수성못가서 장어 먹구(첫도전) 수성못을 비맞으면서 걸어다니구 즐거운시간-보냈습니다♡

이번주 훈이는 토요일엔 외할머니댁에 갔어요! 가서 할머니랑 형이랑 놀이터도 가고 신나게 놀고 난 후 집에와서 형이랑 물감으로 공룡색칠놀이를 했답니다🦖 일요일엔 배곧생명공원에 가서 콧바람도 쐬고 저녁엔 맛있는 갈비도 냠냠 했답니다🍖 평범했던...

공룡백과 책과 스케치북에 글자적기를 했어요~~ 그리곤 백화점에 가서 신발도 사고 신발가게 이모님이 사탕도 주셔서 신난 훈이에요~ 친할머니집에서 선물받은 안킬로사우르스를 조정하며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날에는 채민이는 외할머니께 맡기고 아빠...

가버리면 어떡해요.” “어이구, 내 강아지. 아침 해님이 떠야 까치가 오는 거구먼. 어서 자.” “네, 할머니.” 훈이는 늦잠을 잤어. 강이는 훈이 이빨을 매단 실을 들고 마루에 앉아 있었어. 그때 어디선가 새 울음소리가 들려왔어. 놀란 강이는 얼른...

역사적 상황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서 글에서만이라도 순이가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실제 인물인 훈이 할머니의 이야기가 있으니 소설에서도 죽이지는 못했을거 같다. -우리 주변에도 실제 이러한 일들이 많지 않았을까 나와는 상관...

전화번호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급해여~~~~신랑이낼쉬거든여^^

예뿐한복입고 ~~~

출처 디시힛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