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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굴암산을 올라봅니다 완연한 가을 맑은공기 참좋은 나날입니다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고 휘리릭 내려섭니다

강진~~공짜 이선희 ~~j에게 두곡 부탁해요

가지마~~진성 강진~~막걸리 한잔 다육이 입니다

달큰한 배추와 부추로 간단하게 버무린 겉절이입니다. 배추 겉절이 부추 김치 파릇파릇하고 꼬소한 배추는~ 뚝뚝 썰어서 소금을 뿌려 두고~ 찹쌀풀도 쑤어서~ 갖은 양념을 섞어 놓고~ 한 번만 헹구어 건진 배추는 물기를 빼서~ 양파, 쪽파와 함께 담고...

작년엔 생처음이라 오히려 겁없이 했다. 모임구경 갔다가 얼결에 소공연을 같이 하고, 정기공연 일정이 갑자기 많이 앞당겨지면서 마침 시간이 된다고 답톡을 보내면서(이노무 손꾸락!) 정기공연이 뭔지도 모르고 같이 했고, 그러다보니 그런 걸 하는 내가...

청훈님 반갑습니다.. 도움방송으로 오신 자키님 .. 바삐 서두르셧겠어요 ~ 두번째 만남의 청곡란으로 인사 드립니다 .. ,표 ... 좋쵸!! 함께 할수 있어서리 ..아주좋으네요 ^^ P S ...7시전에 들려주세효 ! ( 7시 넘으면 못들어요) 캬~~아~~ 사진 멋지죠...

새벽에 일어나 용산역으로 떠나는 길은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그 부담도 금세 사라졌다.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버스를 타고, 강진으로 향하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전에 함께했던 배기사님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기도 했지만, 그 인연도 결국은...

목줄은 목 조인다고 해서 지금은 몸에 차는 하네스 쓰는데 그게 앞다리 뒷다리 이런 넣는 과정이 잇다보니까 애가 차는 그 과정을 극도로 싫어함….. 목줄이면 목에 걍 쓱 넣으면 되니까 편할 것 같긴한데 아플까봐 ㅠㅠㅠ 방법 잇을까

반찬도 마땅찮기에 양념만 휘리릭 끼얹어 먹은 깻잎 겉절이입니다. 깻잎 겉절이 재료:깻잎 250g, 양파 1개, 당근 65g, 쪽파 4대 양념재료:고춧가루 2T, 양조간장 3T, 액젓 4T, 스테비아 1t 다진마늘 1T, 물 150ml, 통깨 1T 깻잎과~ 양파, 당근, 쪽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