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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일부림諱日復臨 2017.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일부림諱日復臨 제사는 산 날에 지낸다고도 하고, 돌아가신 전날 지낸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는 전부 틀린 말이다. 제사는 돌아가신 날 지내는 것이다. 요새 시각으로 말하자면, 돌아가신 날 0시가 시작되는 시각에 지내는 것이다. 돌아가신 분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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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천역 휘일부림 2016.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저승이라 잡수실까 울 엄마 아주 가신지 석삼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귀신같이 오늘을 기억하실까 유 세차 모년모월 세수천역 휘일부림 오늘이 그 날입니다 청작서수 공신전언하니 많이 잡수소서 생각하면 죄스럽다 생각나면 미안타 어머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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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일부림 202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지럽지 않았느냐 소변 때문에 잠 설치진 않았느냐 백발의 늙으신 어머니가 수심이 가득 내려다 보고 있었다 세서천역 휘일부림 어제가 그날 차가운 달빛이 창백하던 섣달 열이레 청작서수 공신전헌 하는 날은 일년에 겨우 한번 그나마 코로나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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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사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모친 기제사때 축문에 부친도 같이 넣어 작성하나요? 유세차 갑진.. 효자00 감소고우 현비유인00.. 현고학생부군 현비 휘일부림.. 이렇게 작성하는 것이 맞는지요? 지방은 부친을 먼저씁니다. 2)모친 기제사를 양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축문 작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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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례의 의미-고래예규-11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기제는 별세한 날에 지내는 제사이므로 별세한 전일에 지내는 것은 잘못이다. 또 축문에 보면 휘일부림(諱日復臨)이란 말이 있고, 이 뜻은 돌아가신날이 다시돌아오니라는 뜻이다. [재계(齋戒)] 별세(別世)하신 전일(前日)이 입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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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님 기제사, 2024년 5월 30일 (음 4월 23일)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敢 昭 告 于 효자 부겸 감 소 고 우 顯考 學生府君 현고 학생부군 顯比孺人 安東權氏 歲序遷易 顯考 諱日復臨 현비유인 안동권씨 세서천역 현고 휘일부림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추원감시 호천망극 근이 청작서수 공신전헌 상 饗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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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및 추도례 순서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하늘. ․ 호천망극(昊天罔極) : 부모의 은혜는 하늘같이 크고 넓다는 뜻 ․ 후간(後艱) : 뒤에 어려움, 후환, 뒤탈. ․ 휘일부림(諱日復臨) :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옴 일진이나 간지는 달력이나 만세력을 보셔야 알수있습니다 기추도식 또는 명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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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 종류와 순서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그래야만 돌아가신날 제사를 모시는게 되는 것이다. 축문(祝文) 역시 별세한 날을 기준으로 쓰고 있으며 축문의 휘일부림(諱日復臨)이란 내용 역시 "돌아가신 날이 다시 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부득이 초저녁에 제사를 모실 경우에는 반드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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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축문해설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을 드린다 尙.饗(상.향) 흠향(歆饗)하십시오 (제물을 받으십시오) 歲序遷易(세서천역) 세월이 흘러 바뀌었다 諱日復臨(휘일부림) 돌아가신 날이 다시 오다. [아내,동생은⇒ 亡日復至 (망일복지) 라고 한다. 昊天罔極(호천망극) 하늘과 같이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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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동화수필】 축문을 경청하는 ‘고라니 한 쌍’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면서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하긴, 감소고우(敢昭告于), 세서천역(歲序遷易)이라고 하면 한글세대가 어떻게 알겠어요. 휘일부림(諱日復臨), 추원감시(追遠感詩), 호천망극(昊天罔極)도 그렇고, 청작서수(淸酌庶羞), 공신전헌(恭伸奠獻)은 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