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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범인은 번호를 아는 듯 자택 비밀번호를 눌렀고, 문이 열리지 않자 담을 넘어 다른 귀중품은 두고 금고만 들고...공개된 몽타주가 지코와 비슷하다며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과거 방송에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황금폰'이라고 언급한 것까지 재차...

때는 거의 빈껍데기를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한다며 "휴대전화 6대가 있었다. 아이폰이 잠겨있어 업체에 맡겨 놓은 상태다. 언젠가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풀기 위해 믿을 수...

록을 만지다가 비밀번호가 틀리자, 마당을 지나 옷방으로 들어가 금고를 훔쳤다. 기자도, 경찰도 모두 도둑을 ‘면식범’으로...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이 휴대전화가 버닝썬과 연관이 있다 없다를 제가 단정적으로 얘기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