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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핸드폰을 떨궜습니다 .. 이상이 없는가 확인해봤는데 액정에 아주약간의 잔흠집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주머니에다가 넣었는습니다. 피방에가서 제가 서든을 하다가 어떤 XX가 욕을 갈기는거에요 .. 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비소식이 없던 2일차에도 비가 옵니다. 우중라이딩은 하루면 됬지...이틀은 하기 싫어지네요 핸드폰도 고장나구..무선 마이크도 고장나구.. 야짱 머리도 고장나서 길도 헤메구... 이번 종주길은 고장 투성이네요 차타고 온달관광지에 왔어요 억지로 끌고...

전신타박상이야 그래도 잘못하시기도 했고 내가 카페운영중인데 장사를 하루 못했거든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전용라인으로 타고 가고 있었고 당연히 보행자신호였어 참고로 핸드폰 마이크 고장남+이어폰 한쪽 잃어버림+그때 갖고있던 음식포장+자전거 고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