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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잊어 버리는 꿈 2011.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있는데 벌써 버스는 다음 정류장이고.... 제 핸드폰도 가방에 껴둔 상태고;;;; 그래서 막 버스뒤를 따라 뛰었어요...아 버스정류장에 가방 두었는데....... 였어요;;;; 아무튼 이상한 꿈이었어요 ㅋㅋ 해몽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가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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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중 제28주일] 여러분은 부자입니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을 잊어버리면 그냥 왔다 가는 걸 겁니다. 그래서 저기 주차장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빨간 벽돌이 있죠. 레드카펫입니다. 그 의미로 정말 한 거예요. 우리 무슨 영화제 하면 레드카펫 쫙 깔잖아요. 또 오른쪽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기억하세요? 알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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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여류시인(女流詩人) 피춘자(疲春雌)-42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윤수의 휴대폰 벨이 서 너 번 울렸다. 2번은 받지 않았고 한번은 약속을 연기하였다. 그는 그가 원하는 대답을 하는 데 도움이...알겠지만, 무슨 철학적 사유나 이성적 생각도 화려한 꿈도 일단 죽으면 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제가 이런 말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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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이야기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련은 잊어버려 천국을 여는 새벽 도량으로 꿈이 오는 이 순간~ 어딘들 삶이다, 유혹은 짧기만 하고 노루 휘힝 휘힝 세월을 낚는 곳 아장아장 걷는 함께라면 동행이 좋다 섣달 그믐이 가면 정월 보름이오더니 갈대 숲이 서걱서걱 춤추는 붉그레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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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 듣고 깨닫고 행하라(야고보서 1:22-25)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오늘 말씀도 야고보서인데, 가장 중요한 말씀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이 성경 본문만 읽고 끝내도 그냥 좋은 설교가 되는 그런 말씀입니다. 야고보서에서 가장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