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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202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언니가 보낸 문자였다. 웨딩홀에 가져다 놓을 대형액자와 포토 테이블 액자들이 내 차 안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지 모르는 언니는 자기가 놓칠 수 있으니 식권도 가져오라는 말을 꼭 해달라고 그래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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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도와 준다기에 믿고 나섰다가 떠죽을뿐! - 거제 수국밭 기경, 기미산에서 망산까지 작은 산 이어가기, 통영 광도천 수국~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컴퓨터 자판을 쭈물딱거린다!~ 의사가 왼쪽 귀 미태 통증이 안생길라 카마 컴퓨터나 책보는거를 당분간 시도뿌 해야 된다 카던데~ 산행기를 대강 끌쩍거리노코 담 날 아침에 동네산으로 올라가이 요 미칠동안 바람이 불어가 그런강 하늘이 깨끗하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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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는 문자가 애들한테는 수수께끼래요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부 ✔️🔒 핸드폰으로 문자나 톡할 때 오타가 많이 생겨요 안그래도 애들이 한국말이 제2 언어라 이해가 좀 떨어지는 편인데 제가...안끝났어? 이베가 뭐고 툴발이 뭐에요? 묻는 애들 보고 혼자 웃었어요 ㅋㅋㅋㅋ 수박종류가 절라가 있냐고 ㅋㅋㅋㅋ 아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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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도전! 서울둘레길, 집콕 말로 숲콕 @15코스 노을하늘공원코스(w. 동작구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니터 자판으로만 글을 접하는 일이 대부분인 요즘, 펜을 손에 쥐고 각자의 감성으로 우리가 걷고 있는 서울둘레길에 대한 감상...지나시던 시민께서 보시고 공감이 가는 글이라고 휴대폰에 담으시는 모습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참가자들, 다음 계절은...